저에게 있어 원노트는 제 2의 두뇌입니다. 아니 이렇게 표현할 수도 있을 듯 합니다. I live in OneNote! 좋은 글을 보면 원노트로 보내고, 좋은 아이디어나 글귀가 떠오르면 원노트에서 작성합니다. 정보를 수집하고, 정보를 처리하고, 정보를 생산하는 모든 활동을 원노트에서 하고 있는 것입니다. 원노트는 이러한 활동을 하기에 정말 강력한 도구 입니다. 블로그에 글을 쓰는 것도 원노트에 먼저 작성을 합니다. 틈틈히 모은 글감과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작성하는 것이죠. 그리고 어느 정도 편집이 완성되고 나면 Tistory로 옮깁니다. 그런데 블로그에 글을 작성할 때 매번 Image를 추가하는 것이 너무 불편했습니다. 2016년 까지는 현재 네이버 블로그에서 제공해주고 있는 BlogAPI를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