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코히로의 OneNote 이야기/OneNote 에센셜 19

CAMS회의법 혁신 6를 수행하기 위한 원노트(OneNote)활용 비법

앞서 살펴본 CAMS 회의법 혁신 6를 원노트(OneNote)로 구현하는 방법입니다. 출처: 2019/02/21 - [페코히로의 OneNote 이야기/OneNote 에센셜] - CAMS회의법 혁신 6. 회의 중 회의 내용을 함께 보며 기록하다. 비법 6. 회의 내용을 함께 보며 공동으로 의견을 나누고, Agenda Sheet 아래에 글머리 기호로 내용을 구조화하며 회의 내용을 기록한다. 회의 참석자들은 공유된 원노트 Agenda Sheet에 회의 중에 함께 의견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만약 회의록은 회의록 작성자만이 손을 대는 것으로 규칙을 정한다면, 하위 페이지를 하나 만들어 회의 도중에 정보 공유나 의견 개진을 할 것을 모으고, 회의 중간중간에 이를 활용해서 논의를 더 풍부하고 깊게 할 수 있게 할 ..

CAMS회의법 혁신 6. 회의 중 회의 내용을 함께 보며 기록하다.

회의를 생산성 혁신의 주역으로 바꾸어줄 CAMS 회의법을 연재로 소개하고 있습니다.2018/12/30 - [페코히로의 OneNote 이야기/OneNote 에센셜] - 원노트로 CAMS 회의 혁신을 현실로 만들다! 혁신 6. 회의 중 회의 내용을 함께 보며 기록하다. 회의는 기록으로 남겨져야 합니다. 지금까지 회의는 준비한 사람이 자료를 프로젝터로 공유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참석자들이 의견을 말하고, 의사 결정을 하고, 해야 할 일들을 말하지만 회의가 끝나면서 상당부분 휘발되어 버렸었습니다. 바로 회의의 공식 기록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회의 참석자들이 각자 수첩을 들고 와서 개인적으로 편집하여 몇 가지를 쓰지만, 공식적이지 않을 뿐더러 이후 개인적으로 조금 참고해서 보거나 시간이 지나면 그 수첩내의 내용물 ..

CAMS회의법 혁신 5를 수행하기 위한 원노트(OneNote)활용 비법

앞서 살펴본 CAMS 회의법 혁신 5를 원노트(OneNote)로 구현하는 방법입니다.☞ 2019/02/18 - [페코히로의 OneNote 이야기/OneNote 에센셜] - CAMS회의법 혁신 5. PPT가 아닌 원노트로 회의를 진행하다. 비법 5. 원노트에서 회의 관련 파일 및 자료를 관리하고, '새창' 기능을 통해 원노트를 프레젠테이션 자료로 활용한다. 회의를 위해 준비한 Agenda Sheet를 비롯해서 참조 파일 및 참조 Link로 연결된 하위 페이지 및 일반 프로젝트 페이지들이 모두 회의 시 프레젠테이션 자료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또 원노트는 그 자체로도 담백하게 메시지를 전달하고 회의의 목적을 달성하는 프레젠테이션을 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기능을 제공 합니다. A. 원노트를 새창으로 열기 원노트..

CAMS회의법 혁신 5. PPT가 아닌 원노트로 회의를 진행하다.

회의를 생산성 혁신의 주역으로 바꾸어줄 CAMS 회의법을 연재로 소개하고 있습니다.2018/12/30 - [페코히로의 OneNote 이야기/OneNote 에센셜] - 원노트로 CAMS 회의 혁신을 현실로 만들다! 혁신 5. PPT가 아닌 원노트로 회의를 진행하다. 많은 경우 회의를 할 때 관련된 프레젠테이션용 파워포인트(PPT) 파일을 열어서 회의의 리더나 정해진 발표자가 설명을 하기 시작합니다.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파일이 본인 PC에 있기 때문에 본인 PC를 빔프로젝터에 연결해서 발표를 하거나, 메일로 공유된 자료를 회의에서 사용되는 PC에서 열어서 프레젠테이션을 시작하게 됩니다. 이러한 프레젠테이션을 하기 위한 PPT 작성은 대표적인 비효율 업무로 꼽히는 작업입니다. PPT 슬라이드가 회의에 도움이 ..

CAMS회의법 혁신4를 수행하기 위한 원노트(OneNote)활용 비법

앞서 살펴본 CAMS 회의법 혁신 4를 원노트로 구현하는 방법입니다.☞ 2019/02/08 - [페코히로의 OneNote 이야기/OneNote 에센셜] - CAMS회의법 혁신 4. Agenda Sheet와 함께 회의 일정을 공유하다. 비법 4. 회의 일정 공유 메일에 Agenda Sheet를 첨부하여 공유하고 활용한다. 비법 3에 따라 Agenda Sheet 작성이 완료되었다면 회의 준비는 끝난 것입니다. 회의 일정 공지를 Outlook 일정 메일로 하면서 미리 만들어진 Agenda Sheet를 '모임 메모' 기능을 통해 일정 메일 속에 포함시킬 수가 있습니다. 즉, 회의 참석자들은 회의가 시작하기전 일정 메일을 통해 Agenda Sheet를 공유 받게 되는 것입니다. 이 Agenda Sheet 페이지는..

Microsoft Teams에서 원노트 사용하기

Microsoft Teams에서 원노트 사용하기 Office 365 도입과 Teams.. Office 365를 도입한다면 아래와 같을 것입니다. 처음엔 다양한 App 들이 매력적으로 보입니다. 그러다가 시간이 지나다 보면 너무 다양한 App이 있어 보이고, 협업을 딱히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하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결국은 원래 쓰던 Excel, Word, PPT 정도만 사용하게 되어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것을 극복하기 위한 것이 Teams라 볼 수 있습니다.Teams는 채팅 기반의 협업 workspace입니다. Teamwork의 hub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제가 속한 조직에서 Office 365를 도입하면서 제일 기대를 하게 된 App은 다름아닌 Teams 입니다. Sla..

CAMS회의법 혁신 4. Agenda Sheet와 함께 회의 일정을 공유하다.

회의를 생산성 혁신의 주역으로 바꾸어줄 CAMS 회의법을 연재로 소개하고 있습니다.2018/12/30 - [페코히로의 OneNote 이야기/OneNote 에센셜] - 원노트로 CAMS 회의 혁신을 현실로 만들다! 혁신 4. Agenda Sheet와 함께 회의 일정을 공유하다. 지금까지 우리는 일정과 장소를 적은 이메일을 보내어 회의 일정을 공유하곤 했습니다. 필요할 경우는 회의에서 활용되는 자료를 첨부파일로 함께 보내기도 했었습니다. 가끔 친절한 회의 메일에는 회의의 목적과 Agenda가 적혀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 또한 회의의 준비와 진행에 바로 사용되기 어려웠습니다. Agenda를 수정하거나, 회의 전까지 수정을 계속해서 첨부파일이 수정되는 경우에도 다시금 재공유가 되지 않은 채 회의가 열리곤 했습..

CAMS회의법 혁신 3를 수행하기 위한 원노트(OneNote)활용 비법

앞서 살펴본 CAMS 회의법 혁신 3를 원노트(OneNote)로 구현하는 방법입니다.☞ 2019/01/09 - [페코히로의 OneNote 이야기/OneNote 에센셜] - CAMS회의법 혁신 3. 회의 전 Agenda Sheet를 준비하다. 비법 3. 원노트로 Agenda Sheet 만들기 원노트로 Agenda Sheet를 만드는 것은 회의 준비의 혁신입니다. 원노트에는 다양한 Link 기능과 파일 첨부 기능이 있습니다. 이를 이용해서 회의에서 다룰 Agenda에 대해 원노트에 정리를 하고, 이를 비법 4에서 Outlook을 통해 공유를 하게 됩니다. 여기에서는 원노트로 Agenda Sheet를 만드는 방법을 살펴 보겠습니다. A. 비법 2에서 만들어 둔 표준 회의록 양식 서식이 반영된 페이지를 추가 합..

원노트(OneNote)로 사무실에서 동료와 오목 두기

원노트로 오목을? 원노트는 노트 프로그램입니다. 학창 시절 모눈종이 노트에 친구와 함께 오목을 두시며 논적이 있지 않으신가요? 원노트의 높은 자유도와 공유 기능, 빠른 동기화 기능을 이용하면 원노트로 (업무를 하는 중 틈틈히 동료와) 마치 그 옛날 모눈종이 노트에서 처럼 오목을 둘 수 있습니다. 그것도 원격으로 말이죠! 원노트는 제대로 활용하면 작업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높은 생산성을 유지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지만 잘 활용되지 못하고 있기도 합니다. 주변 동료들에게 원노트의 강력한 공유 기능과 빠른 동기화에 따른 효율적인 협업, 편리한 사용법을 보다 더 재미있게 알려주기 위해 저는 원노트로 오목두기를 고안해 냈습니다. 그리고 그 효과는 정말 탁월했습니다. 이 '오목두기'를 경험한 동료들은 ..

CAMS회의법 혁신 3. 회의 전 Agenda Sheet를 준비하다.

CAMS회의법 혁신 3. 회의 전 Agenda Sheet를 준비하다.No Agenda! No Focus! 많은 회의들이 참석자들이 Agenda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채 시작됩니다. 회의 전에 회의의 목적이라고 할 수 있는 Agenda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또한 회의의 목적과 Agenda가 명확하게 정해지지 않고, '일단 회의하자.'로 잡히는 회의도 참 많습니다. 이런 회의에는 참석자들이 제대로 Agenda를 파악하지 못하고 참석하게 되어 많은 시간을 소모하지만 결론이 무엇인지, 무엇을 논의했는지 기억에 남지도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Agenda가 미리 정의되지 않거나 전달되지 않은 채 이루어지는 회의는 준비가 되지 않은 참석자들과 진행되므로 생산적일 수가 없습니다. 회의 Agenda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