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2

TED 강의- 애모리 로빈스: 40년간의 에너지 계획를 추천합니다.

많은 에너지 강의에서 공통적으로 추천되는 TED 강의가 있었습니다.바로 애모리 로빈스: 40년간의 에너지 계획 이라는 강의 입니다. 이 강의에서 저자는 2050년까지 우리는 아주 효과적으로 새로운 불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꺼라고 이야기 합니다. 즉, 더 효율적인 에너지 소비와 신재생에너지를 통해서 경제는 발전하지만 에너지 소비는 더 줄어들고, 이로 인해 비용도 절감되는 구조를 이야기 합니다. 매우 흥미로운 강의 입니다. 추천 드립니다. 석유와 전기는 각각 탄소 배출량의 2/5씩을 차지 합니다. 전력의 1퍼센트 이하는 석유로 부터 얻어 집니다. 절반은 석탄으로부터 얻어지구요. 석유 연료의 3/4는 운송수단에 쓰입니다. 전기의 3/4은 건물에 쓰입니다. 그리고 나머지 에너지는 공장을 운영하는데 쓰입니다. 즉..

에너지 미래학

미래의 에너지 시장의 모습은 어떻게 될까? 지금의 대규모 에너지 시스템은 20세기 마지막 3분의 1에 '폭발적으로' 증가한 산물이다. 즉, 현재의 에너지 시스템은 1세기도 안되는 시간에 지역, 국가, 세계적으로 놀랄 만한 체계를 갖춘 것이다. 이 과정에서 시민들은 에너지의 '수동적 소비자'가 되어 버렸다. 인류가 지속적으로 지속 가능하게 발전하려면 에너지 시장은 어떤 미래의 모습이 되어야 할까? 베르나르 라퐁슈의 '에너지 미래학'은 하나의 보고서를 읽은 느낌의 책이었다. 이 책에는 우리 사회와 세계가 20년 넘게 쌓아온 경험의 결과물이 담겨 있었다. 프랑스를 기준으로 지금까지 시행했던 다양한 정책과 시행착오들을 기반으로 여러 시나리오를 비교한 후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잘 관리하는 것을 에너지의 미래로 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