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코히로의 연구하고 성장하는 일상

페코히로의 2021년 목표

에코히로 2021. 1. 1. 22:47

2021년 목표는 VPP 전문가 되기GIG 되기이다.
하나로 집중하면 더 좋을 수 있을 듯 하지만, 이 재미난 세상에 '해보고 싶은 건 가볍게라도 다 해봐야 겠다'를 결론으로 가져가게 되었다.

계획을 실행하는 과정에서 핵심 중의 핵심은 '꾸준히 쓰고 또 쓴다.' 이다.
꾸준히..가 핵심이다. 그리고 누군가가 흥미를 가지고 읽었주었을 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도록 기록을 남기는 것이 목표이다. 단순 주저리주저리는 OneNote에 충분히 하고 있으니 블로그에는 거칠더라도 조금은 도움을 줄 수 있는 글을 남겨 보려 한다. 그리고 누군가는 감사히 봐주시겠지만 그리 의식해서 '잘 하려' 하지 않고 '그냥' 글을 꾸준히 써보고자 한다.

일단 큰 틀에서 목표는 다음과 같이 가져가려 한다.

기본

모든 것의 시작점은 내가 수행자임을 잊지 않는 것, 그리고 건강하게 지내는 것이다. 그리고 가족을 모든 우선순위에 두는 원칙은 확고히 가져간다. 그리고 20년에 해결하지 못하고 21년으로 가져오게 된 집을 팔고 새 집을 등기까지 하는 과정을 좀더 적극적으로 임하여 확실히 처리한다.

꾸준히 수행하기

빠지지 않고 운동하기

아이들과, 아내와 시간은 모든 것에 우선

집을 사고 집을 팔기

. 집팔리기전 : GIG 집중, 생활코딩 하루 3개
. 집판 : 디지털에 집중

블로그 매일 쓰기

50권 리뷰

영어 : 365개 TED, 프라이머


VPP 전문가

전력시장의 전환에서 가장 핵심 키워드가 될 것이 바로 VPP (Virtual Power Plant)이다. 회사가 VPP의 중요성을 인지하도록 하는데 까지 2020년에 했다면, 21년에는 실제로 발을 담그고 큰 그림을 그려 나가보려 한다. 그리고 회사에서 이 업무를 할 사람들이 부족하다면 기획 업무에서 실무까지 영역을 확장할 수 있도록 구체적 역량을 길러가겠다. 이런 VPP 전반을 기획하고 실행할 수 있는 역량을 지닌 회사내 분산전원과 AI 최고 전문가가 되겠다.

Net Zero 관련 Brunch 연재

KAGGLE 10

생활코딩 모두 보고 정리

전기기사


GIG 페코히로

월 1000 시스템을 구축해보는 것이 목표다. 초기에는 고급스럽거나 있어보이는 것이 아니라도 흥미로운 것들은 모두 시도해 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차차 디지털 영역으로 넘어 가는 GIG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리고 기존 기부하는 금액에 더해서 GIG을 통해 1000만원을 JTS에 기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Microsoft MVP

앱과 웹서비스 하나씩 만들기

Brunch에 넷제로 관련 + 스마트워킹 관련 연재

 

'하나만 꾸준히 하세요.'

와이프의 일관된 조언이다. 근데... 진짜 그게 안된다. 세상에 재미난게 너무 많고, 해보고 싶은 게 참 많다. 하면서 조금씩 추릴 지언정 첫 목표는 이렇게 세우고 가보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