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코히로의 나누고픈 책 이야기

세계에서 가장 자극적인 나라

에코히로 2019. 10. 21. 22:03

세계에서 가장 자극적인 나라 - 로저스의 어떤 예견

미래로 발을 내딛는데 도움을 주는

 

일본에서 먼저 출간된 책이다. 그래서 기본적으로는 일본의 관점이 우선 반영되어 있는 지점들이 조금 있다. 처음 책을 정리한 사람이 일본 사람이다보니 자연히 그렇게 같다. 하지만 일본에서 출간된 책임에도 '한국은 10- 20 사이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나라로 변모를 거듭하지만, 일본은 쇠퇴일로를 걷게 것이다.'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 재산을 투자하고 싶다'라고 표현할 정도로 통일 한국의 발전에 강한 확신을 가지고 있는 세계 3 투자가라는 짐로저스의 책은 '현인'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을 담고 있다. 조금도 어렵지 않게, 그리고 부담스럽지 않게 읽어 지는 글이다. 분량도 그리 많지 않아서 읽고 나면 좋은 블로그 개를 읽고 느낌이기도 하다. 그만큼 이야기를 해주듯 편하게 적혀 있는 책이다.

 

  책에서 짐로저스는 미래를 읽기 위해서 역사 공부를 기반으로 통찰력의 중요성에 대해서 강조한다. 그리고 통찰력을 기반으로 , 통일 한국의 역동성은 세계에서 가장 것이라고 예상한다. 한국에 살고 있는 나로서는 나와 가족의 미래를 계획할 통일 이라는 사건을 얼마나 고려해야 하는지 새삼 깨닫게 해주었다. 통일은 우리에게 분명 기회가 된다. 기회를 얼마나 준비하고 활용하는 가에 따라 나라, 기업, 개인의 미래가 바뀌게 것이다.

 

  제목은 우리나라에 대한 짐로저스의 의견과 전망만이 담겨 있을 같이 되어 있지만 책에서 짐로저스는 세계 경제의 미래와 일본, 중국, 러시아의 미래를 이야기한다. 그리고 투자의 원칙과 기술의 등장에 따른 미래 변화에 대해서도 의견을 말한다. 세계 3 투자가라고 해서 그가 옳은 예측을 하는 것은 아닐 것이다. 하지만 세계 제일의 투자가인 그는 역사를 기반으로 날카로운 통찰력을 바탕으로 투자를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런 사람의 의견을 들을 있는 기회가 책으로 나마 있다는 것이 읽는 내내 감사 했다.

 

  책은 읽고 나서 농업의 미래 가능성에 대해서 좀더 알아보고 싶어 졌고, 좀더 삶에 통일이라는 주제를 가까이 가져 와야 겠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또한 역사와 풍부한 독서, 많은 경험과 조언들을 통해 세상과 미래에 대한 통찰력을 가져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평소 법륜 스님의 말씀을 통해 통일, 환경, 미래에 대해 생각하고 활동하여 관점을 넓힐 있었던 것에 감사하는 마음도 들었다. 책에서는 외국어를 익히고 해외에서 살아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아시아의 시대, 특히 다음 패권국이 가능성이 높은 중국의 시대에 대비해서 로저스의 딸들을 싱카폴에서 키우고 있는 이야기가 자주 나온다. 포부를 가지고 넓은 세상에서 다양한 경험을 해보는 것이 나와 가족들을 위해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고민을 책을 던져 주었다. 책을 읽고 나니 해외 생활도 하고, 세상을 많이 돌아 다니면서 세상을 보는 눈을 키워 보고 싶어졌다. 눈앞의 조건 내에서 미래를 고민하다가 이렇게 넓은 관점을 제공해 주는 책을 만나서 반갑고 좋았다.

 

책에서 좋았던 내용들

 

성공한 투자가는 세상에 많지만, 역사를 제대로 이해하고 자신이 공부한 바를 미래에 투사한 이는 드물다. 내가 젊은 많은 시간을 세상을 돌아다니는 할애하고 내게 가장 소중한 딸들에게 세상 공부를 시키는 것도 때문이다.

 

역사를 아는자는 강하다… 다시 일어날 지혜와 용기가 그들안에 숨쉬기 때문이다.

역사를 배워라. 그리고 자연스러운 흐름에 당신의 몸과 미래를 맡겨라.

 

나는 앞으로 한국이 세계에서 가장 자극적인 나라가 되리라는 것을 의심치 않는다. 통일된 한반도를 보고 싶다. 안에서 용솟음칠 기회와 환호의 소리들을 듣고 싶다.

 

책에서는 '역사에 입각해서 앞날을 읽고' 시대에 순응하는 방법에 대해 짐로저스 나름대로 설명했다.

 

앞으로 1-2 사이에 평생 최악의 경제위기가 발생할 것이다. 세계의 부채액이 사상 최악의 수치를 기록하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미중 무역전쟁까지 얽히면 어마어마한 대참사가 벌어질 것이다.

 

시기적으로 통일은 언제쯤될까? 나는 외부환경만 갖추어지면 북한은 당장이라도 개방되리라고 본다. 제일 먼저 문을 여는 것은 관광업이 아닐까?

 

모든 일이 풀리면 나라는 세계에 극적으로 대두하게 것이다. 정말로 기대된다.

 

앞으로 5년간 한반도에서 특히 급격하게 발전할 산업은 무엇이냐고 누가 묻는다면 나는 주저없이 관광업과 농업이라고 대답할 것이다. 밖에 광산업, 어업, 의류산업에도 기대가 크다. 물류업이나 전력, 컴퓨터 다양한 선택지가 존재한다.

 

북한은 지금 실로 많은 것이 빠르게 변하고 있다. 나는 지금 딸들에게 표준 중국어를 가르치기 위해 싱가포르에 살고 있는데 그것만 아니면 북한으로 이사할지도 모른다. 그만큼 북한과 한국은 중대한 변혁의 시기를 맞고 있다.

 

앞으로 역풍이 일본에서 살아가려면 무슨 일이 있어도 해외와 관련된 일을 해야 한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도 유효한 조언이 아닐까?)

 

북한에는 채무가 없다. 그래서 한반도가 통일되면 북한은 한국보다 우위에 선다. 한국에는 빚이 있지만 북한에는 없기 때문이다.

 

세계에는 가슴 설레는 도시가 몇군데 있는데 블라디보스토크도 하나다.

 

성공하려면 자신이 아는 분야에 투자할 ,, 이익을 내고 나면 무슨 일이 있어도 '해변에서 느긋하게' .

 

세상은 학력에 별로 상관하지 않는다. 특히 졸업해서 사회에 발을 들여놓으면 어느 대학을 나왔느냐 보다 얼마나 일을 잘하느냐가 중요해진다.

 

딸들에게 평소 이렇게 말해주곤 한다. "학교에서는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성적을 받아라. 하지만 성적을 받는다고 해서 성공하는 아니야. 거꾸로 나쁜 영향을 끼칠 수도 있어. , 성적이 좋으면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선택할 있지. 이거야 말로 중요하단다."

 

나는 내딸들에게도 일해서 돈을 모으고 키우는 방법을 가르쳐 주고 싶다. 근로와 저금으로 소득을 얻는 것이 얼마나 가치가 있는지 10 시절에 배워야 한다는 것이 생각이다.

 

또한 투자를 배우면 돈으로 돈을 낳을 있다. 일하지 않을 때에도 돈은 당신을 위해 거기에 앉아서 일을 해준다. 얼마나 멋진 일인가!  투자를 하면 이렇게 여러분의 돈은 계속 일하게 된다. 그래서 제대로만 투자하면 최종적으로는 부자가 있다. 과정이 간단하지는 않지만 공부와 리서치를 착실히 하면 가능하다. 부자가 있으면 자기 자신에게 만족하고 아이들도 여러분에게 만족하고 손주도 여러분에게 만족한다. 나아가 국가도 당신에게 만족한다. 머리를 써서 바르게 투자하면 돈이 자동적으로 돈을 낳는다. 이것이 투자의 즐거움이다.

 

성공하는 투자가가 되려면 세계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파악하고 있지 않으면 안된다. 이것이 투자의 어려움이자 재미이다.

 

확실하게 비즈니스 기회가 보일 때까지 인내심을 갖고 기다리지 않으면 안된다. 비즈니스 기회가 왔다는 확실하게 깨닫는 순간까지.

 

머지않아 세계에 사상 최악의 금융위기가 덮칠 것이다. 통화의 혼란과 인플레이션에서 살아남으려면 실물자산을 보유하는 방법밖에 없다. 부동산, 주신, 금과 , 채권.

지폐의 가치가 내려갈 수록 실물자산의 가치는 올라가는 것이 당연한 섭리다.

 

한국은 이미 종신고용을 유지할 여유가 없다. 그래서 더욱 특별한 스킬이 필요하다. 스킬은 교육을 받아서 배워도 되고, 실제로 사회에 나가 실천적으로 배워도 좋다. 어쨌든 시대에 맞는 스킬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젊은 사람에게는 외국어를 배우라고 권하고 싶다.

한국의 경우 앞으로 해외 시장에 의존하지 않으면 비즈니스가 성립하지 않을 것이다. 따라서 한국인에게 외국어 마스터는 필수사항이라고 있다. 이미 영어를 말할 있는 사람이라면 중국어와 스페인어를 배워보면 어떨까?

 

자신이 사는 나라를 떠나 다른 나라에서 잠시 살아보라고 권하고 싶다. - 한국, 중국, 콜롬비아, 베트남 추천

해외에 나가려면 다소 용기가 필요하다. 하지만 나중에 돌이켜보면 이것이 인생 최고의 결단이 것이라고 나는 단언한다.

 

가상통화와 달리 전도유망한 신기술인 블록체인은 사회에 혁신을 가져다줄 것이다.

분명히 말할 있는 것은 시대에 인터넷과 AI, 블록체인이 믿을 없을 정도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는 점이다. 50 역사가는 2018~2019년을 가리켜 'AI 시대'라고 부를 것이다. '블록체인의 시대'라는 이름도 가능하다. 우리는 이러한 변화의 시대를 유연하게 헤쳐나가지 않으면 안된다.

 

다양한 책을 읽고 다른 시점을 배우지 않으면 안된다.

 

지금, 우리가 사는 세계는 대변화의 한가운데에 있다. 변화를 두려워만 하지 말고 먼저 다가가 여러분 자신의 눈으로 똑똑히 보기를 바란다. 분명히 즐겁고 가슴 설레는 경험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