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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S회의법 혁신 3를 수행하기 위한 원노트(OneNote)활용 비법

앞서 살펴본 CAMS 회의법 혁신 3를 원노트(OneNote)로 구현하는 방법입니다.☞ 2019/01/09 - [페코히로의 OneNote 이야기/OneNote 에센셜] - CAMS회의법 혁신 3. 회의 전 Agenda Sheet를 준비하다. 비법 3. 원노트로 Agenda Sheet 만들기 원노트로 Agenda Sheet를 만드는 것은 회의 준비의 혁신입니다. 원노트에는 다양한 Link 기능과 파일 첨부 기능이 있습니다. 이를 이용해서 회의에서 다룰 Agenda에 대해 원노트에 정리를 하고, 이를 비법 4에서 Outlook을 통해 공유를 하게 됩니다. 여기에서는 원노트로 Agenda Sheet를 만드는 방법을 살펴 보겠습니다. A. 비법 2에서 만들어 둔 표준 회의록 양식 서식이 반영된 페이지를 추가 합..

원노트(OneNote)에서 파일 관리

파일 붙여 넣기 원노트에서는 파일을 붙여 넣는 기능은 활용도가 높습니다. 협업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거나, 함께 학습을 할 때 공통으로 볼 자료들을 원노트를 이용하여 다른 사람과 공유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개인적으로 파일을 관리할 때도 Local PC에 파일을 두는 것보다 원노트의 해당 주제에 파일을 첨부해 두는 것이 전체 주제의 흐름상 나은 경우가 많습니다. 용량이 큰 파일은 OneDrive 등의 정식 클라우드를 이용하는 것이 낫지만 업무나 학습에 연관성이 높은 간단한 파일은 내용이 있는 원노트에서 관리하는 것이 훨씬 유용합니다. 원노트에 붙여 넣은 파일은 바로 열 수도 있습니다. 이 파일을 열어서 수정한 후 닫으면 원노트에는 변경된 내용이 반영되어 파일이 저장됩니다. 일종의 웹드라이브 처럼 사용할 수 ..

원노트에서 쉽고 빠르게 테이블 만들기

원노트에서 아래와 같은 테이블을 쉽고 빠르게 어떻게 만들까요? 원노트에서는 매우 쉽고 빠르게 테이블을 만드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그 Tip을 소개 드리고자 합니다. 기본 방법 가장 기본적인 방법으로는 삽입- 표로 가서 만들고자 하는 표의 크기를 정해서 표를 만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원노트에서 이런 방식으로 거의 표를 만들지 않습니다. 테이블을 빠르게 만들고 행과 열을 추가하는 쉬운 방법이 있기 때문이죠. 쉽고 빠르게 테이블 만드는 방법 - Tab 과 Ctrl+Enter '1월'을 쓰고 Tab키를 누르면 자동으로 테이블 (Table) 열이 우측에 생깁니다. 새로 생긴 2열에는 '2월'을 씁니다. 이렇게 Tab을 추가하면 테이블에 열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이제 행을 추가하고 싶습니다. 'ctrl +..

그린 북 - 괜히 울적하고 스트레스 받은 날 본 보석같은 영화

회사에서 새롭게 하는 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계속 스트레스를 받는 요즘이었다. 목표한 바를 빠르게 해내고 싶은 욕심에 마음이 조급하고 울적한 마음까지 들던 차에 '그린 북'이라는 영화의 예고편을 우연히 보았다. 인종 차별이 심하던 60년대에 흑인 피아니스트와 백인 운전 기사의 우정 이야기라니.. 예고편만 보고도 감동해 버렸다. ☞ 그린 북 예고 영상 미처 예상치 못했는데 그린 북은 음악 영화였다. 내가 지금 느끼는 스트레스와 조바심, 울적함이라는 부정적 감정들은 자기들끼리 증폭 시키는 특징들을 가지고 있다. 감동적인 영화를 보고 나면 이 부정적 감정의 연결 고리를 끊을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이 영화의 표를 끊었는데 영화 전반에 흐르는 셜리 박사의 너무나도 멋진 피아노 음악 만으로도 큰 힐링을 얻을 수 있..

Window 10 업데이트로 원노트 캡쳐에 마크업을 추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원노트의 꿀기능! 캡쳐 기능앞서 원노트 사용자들이 가장 사랑하는 기능으로 캡쳐 기능을 소개드린 적이 있습니다.☞ 2018/12/19 - [페코히로의 OneNote 이야기/OneNote 일반 기능 소개] - 원노트를 이용해서 '화면 캡처' 하기 윗글에서도 Window 7때와 달리 Window 10용 원노트에서는 Window로고 + Shift 키 + S를 눌러서 원노트의 캡쳐 기능을 사용함을 공유 드렸었습니다. Window 10 업데이트와 함께 변경된 원노트 캡쳐 기능원노트의 캡쳐 단축키였던 Window로고 + Shift 키 + S가 이번 윈도우 업데이트를 통해 여전히 화면 캡쳐 기능을 수행하지만 원노트에서 위치 선택 대화 상자를 표시하는 대신 클립보드에 바로 캡쳐 내용이 들어가는 것으로 기능이 변경되었습니..

원노트(OneNote)를 사용한다면 태그를 사용해야죠!

원노트에서 노트를 구조화 하는 또다른 혁신적인 기능! 태그 원노트는 다른 노트앱과 구분되는 다양한 멋진 기능들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원노트를 단순히 사용하는 단계에서는 이 멋진 기능들을 놓칠 때가 많은데요. 원노트의 태그 기능은 노트를 유지하는 방식에 진정 혁명을 일으킬 수 있는 기능 중 하나 입니다. 태그의 의미 즉, 노트에 태그를 다는 것은 여러분의 노트에 하나의 의미를 부여하고, 추적할 수 있게 해주는 정리의 방법 중 하나 입니다. 노트를 작성할 때 각각의 노트에 필요한 태그들을 부여해 줄 수 있습니다. 기존에 정의된 태그를 사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할 일, 중요한 일, 질문할 일, 나중에 할 일 등을 노트를 작성하는 과정에서 즉각적으로 태그로 표시해두고, 나중에 한번에 태그 찾기 기능을..

구글 번역으로 휴대폰에서 영어 웹페이지를 손쉽게 번역해서 보기

구글 번역기를 이용해서 안드로이드 휴대폰에서 매우 쉽게 영어 웹페이지를 번역할 수 있는 걸 알고 계셨나요? 저의 경우는 구글 번역기가 AI 딥러닝 기술을 적용하여 번역의 품질이 급격히 높아진 이후에는 PC에서 영문 웹사이트를 볼 때는 크롬 브라우저에서 웹페이지 번역 기능을 사용해서 한글로 전환한 후 큰 틀에서 내용을 먼저 빠르게 훝어 봅니다. 번역의 완성도가 매끄럽게 읽힐 수준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후 필요해 보이는 부분만 다시 영문으로 보는 방식으로 영문 콘텐츠를 소화 했었습니다. 하지만 모바일에선 그렇게 안됨을 아쉬워 했었는데요. 그러다 오늘 우연히 이 기능을 알게 되었습니다! 알고 난 이후 너무 큰 감동을 느껴서 함께 공유해 보고자 합니다. 예를 들어 아래와 같은 영문 사이트가 있습니다. 웹페이지..

원노트(OneNote)로 사무실에서 동료와 오목 두기

원노트로 오목을? 원노트는 노트 프로그램입니다. 학창 시절 모눈종이 노트에 친구와 함께 오목을 두시며 논적이 있지 않으신가요? 원노트의 높은 자유도와 공유 기능, 빠른 동기화 기능을 이용하면 원노트로 (업무를 하는 중 틈틈히 동료와) 마치 그 옛날 모눈종이 노트에서 처럼 오목을 둘 수 있습니다. 그것도 원격으로 말이죠! 원노트는 제대로 활용하면 작업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높은 생산성을 유지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지만 잘 활용되지 못하고 있기도 합니다. 주변 동료들에게 원노트의 강력한 공유 기능과 빠른 동기화에 따른 효율적인 협업, 편리한 사용법을 보다 더 재미있게 알려주기 위해 저는 원노트로 오목두기를 고안해 냈습니다. 그리고 그 효과는 정말 탁월했습니다. 이 '오목두기'를 경험한 동료들은 ..

원노트(OneNote)에서 다른 사용자와 노트 공유하기

원노트의 강력한 특징 중 하나는 노트를 공유하여 협업을 진행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같은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팀원들과 정보와 파일을 공유하고, 진행 상황을 함께 작성하다 보면 엄청나게 업무 생산성이 높아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전자 필기장 공유하기원노트에서 공유 기능은 원드라이브에 만들어진 전자 필기장을 기준으로 이루어 집니다. ☞ 2018/03/23 - [페코히로의 OneNote 이야기/OneNote 일반 기능 소개] - 원드라이브에 OneNote(원노트) 전자 필기장 만들기 '파일 - 공유'를 통해 전자 필기장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메일 주소를 쳐서 공유하게 되며, 전자 필기장 권한을 읽기/ 편집으로 구분해서 부여할 수 있습니다. 협업 정보 확인하고 관리하기 공유된 노트에서 수행된 작업에 대..

아이들 육아 관련 법륜 스님 말씀

오늘 들은 법륜스님의 법문에서 '아이들 육아'와 관련된 말씀이 너무 좋아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두고두고 되새기며 지내보고자 합니다. 아이들을 야단치면 안된다심리적 상처를 입는다. 야단치면 안된다고 하면 버릇이 나빠지지 않을까 걱정한다.야단을 치지말고 안해주면 된다. 밥을 먹으라고 협박하고, 야단치지 말고밥 먹을 때 나타나지 않으면 밥을 치우면 된다. 부모가 아이를 상대로 악을 쓰니 아이는 상처입고,그러고 나서 결국 해주니 아이의 버릇이 나빠진다. 사랑에는 보호라는 따뜻한 사랑이 있고자립을 위한 냉정한 사랑도 있다. 자립하는 아이로 키우고 싶으면 냉정한 사랑도 필요하다. 야단도 치지 말고, 요구도 들어주지 말고, 단호히 원칙을 지키고 살면 아이는 저절로 된다.심리적 억압 안되고, 버릇 안나쁘고 예의 범절이..